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안동 관내 3개 대학교에서

청년마음건강박람회 ‘청음 – 청년의 마음을 듣다’를 개최했습니다.  

이번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는 정신건강을 점검해보고 챙기도록 하는 취지에서 

마음 돌봄관, 마음 챙김관, 마음 즐김관 등 영역별로 3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. 

 또 향후 청년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과 관련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요구도 조사도 함께 실시하였습니다. 

조사 완료 후에는 푸드트럭 이용권을 제공함과 동시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건강 쉼터 공간을 제공하여 

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.